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 채용, 뇌물 수수 의혹이 점입가경입니다.
청와대를 사조직처럼 부리며 특혜 채용과 태국 이민을 지원한 걸로 모자라, 취업 조건과 연봉까지 문다혜 씨가 직접 검토하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씨는 2018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매달 800만원의 급여와 태국 체류비 350만원 등 115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정책 실패로 2030세대 청년들이 저질의 일자리를 전전하는 사이, 문재인 일가는 몸값까지 직접 책정하며 정규직 평균 초임 몇 곱절의 경제적 이익을 챙기는 무소불위의 특권을 누린 것입니다.
단순 뇌물죄를 넘어 미래세대 청년들을 좌절시키고 국기를 문란하게 만든 중대 범죄입니다. 법의 철퇴로 엄중히 다스려 단죄하는 것이 상처받은 청년들에 대한 최소한의 속죄입니다.
어제 대법원이 유력 주자라는 권위에 굴하지 않고 철저히 법과 상식에 입각한 판결을 내린 것처럼, 사법부가 거대 야당의 겁박에 굴하지 않는 정의롭고 신속한 판결을 내려주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2025. 5. 2.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