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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이재명식 ‘친기업 위장행보’로는 반도체 강국을 꿈꿀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4-28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SK하이닉스를 찾아 ‘AI 메모리 반도체 간담회’를 열고, "미래 첨단산업 육성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했습니다.


입으로는 “AI 강국”, “반도체 육성”을 외치면서, 현실에서는 반기업·반시장 규제와 압박을 주도해 온 것이 누구입니까.


상법 개정, 노란봉투법, 주 52시간제 강행 등 반기업 정책은 모두 민주당과 이재명이 밀어붙인 정책 아닙니까.


상법 개정안은 기업 경영권을 위협하고, 노란봉투법은 건전한 노사관계를 해치고, 주 52시간제 강행은 산업 현장의 유연성을 가로막습니다.


이 후보는 “국가 경제는 기업 활동으로 유지된다”고 말하지만, 정작 기업을 옥죄는 법안들을 밀어붙여온 그 ‘모순’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바라는 것은 기업에게 혜택을 주는‘실질적인 정책’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진정으로 미래 산업 육성을 말하려면, 반기업 성향을 버리고 시장과 기업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리더십부터 보여야 합니다.


보여주기식 행보와 공허한 약속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마십시오. 입만 열면 바뀌는 말과 상황 따라 흔들리는 정책은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일관성 있는 정책과 책임지는 정치입니다. 이 후보는 스스로 한 말을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부터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첨단산업에 진심이라면, ‘기업 옥죄는 법안'부터 철회하십시오.


2025. 4. 2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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