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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불법 사이트가 웹툰 홍보에 도움 된다'는 이재명 후보의 경박한 준법정신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4-19

이재명 후보의 막말 본색, 아무말 대잔치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18일 대구 웹툰 진흥 간담회에 참석해 작가들을 향해 "불법 사이트가 사실 초기 홍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느냐"고 발언했습니다.


황당한 주장에 분위기가 싸해지자 "슬쩍 몰래 보는 것까지 엄중 제재하면 너무 빡빡한데, 돈을 버는 행위는 문제"라며 중언부언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8125(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 사법리스크 끝판왕 이재명 후보 다운 주장입니다.


불법 사이트를 통한 웹툰 유통은 작가의 수익 하락과 직결되며 종국에는 웹툰 산업 전체를 좀먹는 심각한 문제이기에 저작권법에 따라 엄격하게 제재해야 하는 것이 두 말 하면 입 아픈 당연한 상식입니다.


그런 웹툰 업계 관계자들을 향해 "불법이 도움이 되지 않느냐"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천한 지식에 앞서 평범한 국민 한 사람 만도 못한 경박한 준법의식에 개탄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입만 열면 괴설에 가는 곳마다 괴담뿐인 이재명 후보가 오늘은 또 어디서 해괴한 주장으로 국민의 마음을 불안하게 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희 국민의힘은 법을 준수하는 평범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웹툰 작가들이 법의 보호를 받으며 양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오는 조기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2025. 4. 19.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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