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소식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17명 중 1명은 지하에 고립된 상황이고, 1명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관계 당국은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단 한 분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향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안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랍니다.
이번 사고로 큰 충격을 받았을 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무사 구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5. 4. 1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