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법 위반 신고자 보복폭행 의혹 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조사받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박한석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4-01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지난 3월 23일 오전 충남 당진시의 한 대형교회 앞에서 선거운동 도중 유권자에게 보복 폭행했다는 의혹으로 지역 교계와 정가에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보복 폭행의 대상이 과거 어 의원의 선거법 위반 신고인이라는 사실은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어 의원은 지난해 10월 3일 검찰에서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을 받자 신고인에게 “형님 평생 잊지 않겠다. 형님 덕분에 기소유예를 받았다”며 개인정보보호법까지 어겨가며 공포심을 준 적도 있어 유권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인을 신고한 유권자를 교회 안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위력으로 공포에 떨게 한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선거법 신고인에 대한 보복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피해자와 지역 유권자들께 즉각 사과하고, 경찰의 수사에도 당장 응하십시오.


국민의힘은 그 어떤 폭력에도 단호히 반대합니다.


2025. 4. 1.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한 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