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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천막 당사. ‘거리정치’에 올인하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3-24

민주당이 광화문에 ‘천막 당사’를 설치했습니다. 민주당은 불법점유 시설물 설치 논란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화문 천막당사가 대한민국 정상화의 거점이 될 거라고 합니다. 


광화문이 어떤 곳입니까? 이재명 당대표가 최상목 대행에게 몸조심하라고 겁박한 자리아닙니까? 분열 정쟁 테러 내란 선동이 민주당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정상화입니까? 


지금 민주당의 모습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눈 앞에 닥친데다 본인들 뜻대로 탄핵심판이 흘러가지 않으니, 또 다시 ‘거리정치’에 올인하며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주신 거대 의석수로 되려 민생은 내팽겨치고, 틈만 나면 장외로 나가 국정 훼방만 놓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또, 어제 민주당은 “오늘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더 큰 범죄가 된다”며 30번째 탄핵안 발의마저 정당화하려 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라면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재판 지연 논란’까지 야기하며 죗값을 치르지 않으려는 사람이 누구인지 민주당은 정말 몰라서 하는 말입니까? 이러면서도 광화문에 몰려나가 대한민국 정상화를 운운할 수 있습니까?


오늘 헌재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소추 기각 결정으로 대한민국은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은 정쟁을 부추기는 정치를 지양하고, 차분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거짓과 선동으로 대한민국 정체성을 뿌리째 흔들려고 해도,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이라는 위대한 탑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사수해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겠습니다.


2025. 3. 2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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