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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기어이 30번째 탄핵 무리수를 두려는 민주당에게 권한대행의 대행의 대행, 그 끝은 있기나 한 것입니까.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3-21

민주당이 결국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을 발의한다고 합니다. 무려 30번째 탄핵입니다. 이제는 권한대행의 대행의 대행까지 만들겠다는 것입니까? 


정치 보복에 눈이 먼 민주당은 무리한 탄핵으로 총리 직무를 정지시킨 것도 모자라, 남아있는 경제 사령탑까지 정쟁에 끌어들여 괴롭히더니, 기어이 우리 경제를 마비시킬 작정인가 봅니다. 최상목 권한대행마저 직무가 정지된다면 다음 권한대행은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인 이주호 장관입니다. 민주당은 이제 교육과 사회 전반에까지 혼란을 확산시키겠다는 것입니까?


기각이 마땅한 한덕수 총리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이 잡혀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러나 탄핵 실익조차 없다는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끝내 ‘법의 심판’을 운운하며 또다시 정쟁을 선택한 민주당의 행태는 민주당이 국민과 국정을 도대체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대한민국은 ‘탄핵 정치’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그 중심에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있습니다. 국정은 사적 복수의 도구가 아닙니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더 큰 국민적 심판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2025. 3. 21. 

국민의힘 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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