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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소상공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03-18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3. 18.() 10:30, 소상공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소상공인위원회 김형식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부위원장님, 고문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우리 경제의 뿌리이고,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다. 우리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는 무역이나 GDP와 같은 거시경제 지표가 아니라 내수 시장과 골목 상권을 통해서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안정적인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가 장기화되면서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의 직격탄이 소상공인들에게 떨어지고 있다.

 

최근 두 달간 폐업한 자영업자만 2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지역을 다니다 보면 IMF 때보다 더 힘들다는 하소연도 많이 듣는다. 통계를 보아도 최근 자영업자 수는 97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적은 숫자이다.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아픔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서 송구할 따름이다.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은 우리 당의 최우선 과제이다. 당 소상공인위원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란다.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영업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해 주셨으면 한다. 대한민국은 숱한 위기를 극복해 온 저력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골목 경제 회복과 내수 활성화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우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가 선봉장이 되어 주십시오. 당 지도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김형식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우선 제가 이렇게 소상공인위원장 임명을 받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다. 이 안에 국민의힘에서 소상공인위원장 자리는 원래 의원님들이나 안에 내부 당직자분들께서 이렇게 맡고 계셨던 자리인데, 이 중책을 외부 인사인 제가 맡게 되었을 때에 느꼈던 느낌은 첫 번째 생각이 들었던 것은 당에서 좀 더 우리 서민들 민생 경제 또 자영업 소상공인 직능인들을 위한 좋은 정책과 방향을 설정해서 민생의 어려움을 살펴주고 거기에 맞는 올바른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달라는 그런 뜻이 있으실 것 같아서 처음 그 생각을 해봤다.

 

두 번째는 우리 국민의힘에서 실제적으로 보면, 국민의힘의 지지 기반은 중산층이다. 자영업 소상공인 직능인들이 국민의힘의 지지 기반이라 할 수가 있는데, 이 지지 기반에 좀 더 가깝게 다가서기 위한 방향으로 저희들을 이 외부 인사인 외부 단체장인 저를 임명해서 저희를 통해서 좀 더 소상공인 직능인 또 자영업자들과 더 가까운 조직 기반을 확충해 달라는 그런 뜻이 있으신 것 같아서 그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생각을 했다.

 

저희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이 또 저와 함께 뜻을 합쳐서 좋은 이렇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로 해 주신 점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저희들이 머리를 짜내고, 또 좋은 어떤 정책을 개발하고 또 그리고 저희들 힘을 모아서 우리 중산층 지지 정당인 국민의힘의 조직 기반 확충에 좀 더 또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소상공인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함께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과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권영세 비대위원장님, 또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분들 또 식구들, 또 여러 당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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