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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의 웃음 같은 이재명 대표의 행보, 더 이상 속는 바보는 없을 것 [국민의힘 강전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3-07

이재명 대표가 친문계에 이어 친노계 인사들과 회동을 추진하면서 당내 통합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2023년 당내 일부가 검찰과 내통해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당내 반발이 이어지자 상황을 수습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지난 21일 이대표와 오찬을 했던 박용진의원은 이대표의 발언에 대해 본인의 SNS에서 '동지들과 그 지지자들의 상처를 덧내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 '또다시 저만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김두관 전 의원은 '국민통합은 커녕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이 대표의 본 모습은 무엇이냐'라며 이대표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비명계 모임인 초일회는 '앞에서 웃고 뒤에서 칼을 꽂는 격'이라고 비판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갑자기 통합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기가 필요할 땐 손 내밀고는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내쳐버리는 모습,

성남시장 때 부터 수없이 보지 않았습니까?

 

앞에서는 당내 통합을 부르짓지만 뒤돌아 서면 반대파 상처를 들쑤시는,

조커의 웃음과 같은 이재명 대표의 행보에 더이상 속는 바보는 없을 것입니다.

 

2025. 3. 7.

국민의힘 대변인 강 전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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