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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가담자들은 법적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금권선거의 전말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사죄하십시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1-09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비록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지만, 이미 돈 전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민주당 금권선거는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사실임이 확정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돈을 받은 혐의로 지목된 야당 의원 6명은 검찰의 소환 요구에 1년 가까이 불응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자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이중적이고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법과 정의를 부르짖던 민주당 또한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습니다.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이며, 이를 저지른 자는 누구도 예외없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돈을 전달한 자가 유죄라면, 받은 자 역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사건 가담자들은 즉시 수사에 협조해야 하며, 민주당은 금권선거의 전말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국민은 더 이상 거짓과 회피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국민께 사죄하십시오.


민주주의와 법치는 특권이 아닌,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2025. 1. 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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